해피 러너스 클럽 가을 야유회
2025-10-15 (수) 07:41:55
유제원 기자
한인 마라톤 동호회인 ‘해피 러너스 클럽’은 지난 11일 가을 야유회를 열었다. 도호은 회원 자택에 모여 모닥불도 피우고 해피 바이러스 밴드의 라이브 연주도 감상하며 풍성한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또한 오랫동안 함께 훈련했던 김기남 씨의 한국 귀국을 아쉬워하며 작별인사도 나누었다. 해피 러너스 클럽은 다음달 열리는 리치몬드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집중 훈련에 돌입했다. 문의 (703)501-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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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