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전문점 ‘로랜드’(Roland, 대표 노말선)가 지난 1일부터 이달 말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쌀쌀해지는 계절에 맞춰, 집안의 분위기와 잠자리의 품격을 동시에 높여줄 프리미엄 베딩 스페셜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절호의 기회다.

1986년 토랜스에서 ‘쓸만한 물건의 집’으로 출발한 로랜드는 “명품 하나가 생활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랜 세월 한인 사회에서 신뢰받는 명품 전문점으로 자리 잡았다.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좋은 품질과 디자인이 삶의 질을 높인다는 철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독일·스위스 등 유럽 정통 브랜드를 비롯해 휘슬러 냄비와 프라이팬, 휴롬 주서기, IQ Air 공기청정기, 포베르크 청소기 등 세계적인 명품 제품을 꾸준히 소개하며, 한인들에게 ‘한 번 사면 오래가는 진짜 가치’를 전해왔다.

이번 세일에는 독일 196년 전통의 엠퍼러(Emperor) 거위털 이불을 비롯해 뉴 사티나(New Satina), 아이비(IVY)2 다운이불, 스위스 매트리스 패드, 크리스찬 피셔바커(Christian Fischbacher) 고급 이불커버 등이 포함됐다.

특히 엠퍼러는 스위스 국제인증기관으로부터 ‘Fill Power 900’ 인증을 받은 명품 거위털 이불로,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한 “숨 쉬는 이불”로 유명하다. 몸 온도를 자연스럽게 조절해 주는 기능성 소재로, 사계절 내내 쾌적한 수면을 돕는다.

이번 행사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스위스 프리미엄 브랜드 크리스찬 피셔바커 이불커버이다. 20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이 브랜드는 섬세한 직조 기술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촉감의 커버는 침실을 한층 품격 있게 만들어준다.

또한 주방·생활용품 코너에서는 휘슬러(Fissler) 솔라림 서빙팬과 웍 제품, 매직 악세서리 유텐실 등을 최대 35%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유럽 명품 제품들은 실용적인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서늘한 가을 바람이 스며드는 요즘, 포근한 이불 속에서 맞이하는 아침의 여유를 로랜드가 제안한다. 이번 세일은 단순한 가격 할인 그 이상의 의미로, 오랜 전통과 기술이 깃든 명품의 가치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특별한 기회다. 가족의 잠자리를 한층 따뜻하고 품격 있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가을, 로랜드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

▲문의: (323)731-1111, (747)739-8888

▲주소: 5307 Beach Blvd. #116

Buena Park

▲웹사이트: www.Rolandsho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