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라클 보험] “2026년 메디케어 대변화… 미라클과 상의하세요!”

2025-10-1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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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5일 AEP 시작… 원스톱 시니어 건강보험 솔루션

[미라클 보험] “2026년 메디케어 대변화… 미라클과 상의하세요!”
오랜 시간 LA 한인 시니어들의 건강보험 상담을 책임져 온 수잔강 보험은 현재 ‘미라클 보험(Miracle Insurance, 대표 제니 김)’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해 점차 지역사회에 확고히 정착되어 가고 있다. 수잔강 보험의 신뢰와 진심을 이어받아, 딸 제니 김 대표가 전문성과 체계를 한층 강화하며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라클 보험은 메디케어 파트 A, B, C, D와 보조 보험을 통합 상담하며, 고객 맞춤형 안내로 올바른 보험 선택을 돕고 있다. 65세가 되어 처음 가입하는 분들은 생일 3개월 전부터 후 3개월까지 총 7개월간 가입 기간(IEP)이 주어지며, 이를 놓치면 평생 보험료 인상인 지연 가입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메디케어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50세 이상 한인들을 위한 대안 보험 상담도 강화하고 있다.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2026년 메디케어 연례 가입 변경 기간(AEP)을 맞아, 2026년에는 특히 몇 가지 중요한 변경 사항들이 예정되어 있어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우선 메디케어 파트 B 보험료는 약 206.50달러로 인상될 전망이며(2025년 185달러), 파트 D 처방약 보험의 월 보험료·공제액·공동부담금도 전반적으로 상승한다. 메디칼이 없는 가입자의 경우 처방약 본인 부담 상한선이 2,100달러로 인상되며, 최대 공제액도 615달러까지 늘어난다.

더불어, 2026년 1월 1일부터 메디칼 자산 한도 제도가 재시행된다. 개인 자산 한도는 130,000달러, 부부는 195,000달러로, 은행 잔고와 투자 수익, 임대 수익 등이 포함된다. 다만 주택 1채, 자동차 1대, 은퇴연금 계좌는 면제 자산에 해당한다.

장기 요양 메디칼(Long-Term Care Medi-Cal) 자격을 위해 자산을 증여하거나 이전할 경우, 30개월의 회고 기간이 적용돼 혜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메디케어 어드밴티지(HMO/Part C) 플랜은 치과, 안경, 보청기, 한방, 운동, OTC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확대하며, 병원 이용이 적은 가입자에게는 파트 B 보험료 환급형 절약 플랜이 적합하다.

2026년은 메디칼 관리 강화와 파트 D 정책 변화가 두드러지는 해로, 비용과 혜택이 달라지는 만큼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플랜을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례 가입 기간(10월 15일~12월 7일) 동안 변경 내용을 반드시 확인하고 전문가 상담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영어와 한국어에 능통한 이중언어 전문가이자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미라클 보험 제니 김 대표가 꼼꼼하고 신속한 상담으로 고객 맞춤형 최적의 플랜을 제안한다. LA 한인회관 4층에 위치한 미라클 보험은 “일상의 기적을 선물한다”는 비전 아래, 고객 한 분 한 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소: 981 S. Western Ave. #401, LA (한인회관 4층)

▲전화: (213)435-2990, (213)712-3060

▲이메일: jennykimin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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