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국내외 정세 짚고 문학적 교류도…

2025-10-09 (목) 05:21:07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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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서 포토맥포럼, 이현주 전 워싱턴총영사 강연

국내외 정세 짚고 문학적 교류도…

포토맥 포럼 서울 모임 참석자들.

포토맥 포럼(회장 이영묵)이 8일 종로구 인사동에 있는 선천 식당에서 서울모임을 갖고 국내외 정세와 문학적 교류를 함께 담아냈다.

이날 워싱턴 총영사를 역임한 이현주 전 국제안보대사의 주제강연 ‘이재명 정부의 외교와 대외 환경’ 과 함께 참석자들의 자유 토론이 있었다.

또 박이도 경희대 명예교수(황순원기념사업회 이사장)의 ‘6.25사변, 75주년의 비망록’, 조창환 아주대 명예교수의 ‘꽃을 보며’ 자작시 낭송도 있었다


모임에는 한국을 방문 중인 이영묵 회장 부부를 비롯해 우한용 서울대 명예교수, 송현호 아주대 교수, 함태영 한국근대문학관장, 허영무 변호사, 김민선, 김영래, 손태전(한국외교뉴스 대표) 씨 등과 버지니아에 거주하다 지난해 한국으로 이주한 이규 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 모임 동영상은 포토맥 포럼 월례강좌일에 맞춰 8일 워싱턴에서도 공개됐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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