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 총영사관, 한인축제서 찾아가는 민원 부스 운영

2025-10-08 (수) 12:00:00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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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LA 한인축제 기간 중 찾아가는 영사 민원 상담 및 문화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LA 총영사관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 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LA 한인축제 장터부스(K6)에서 영사 민원 상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여권, 비자, 국적, 가족관계(출생, 결혼, 이혼, 사망), 병역, 국외여행 허가, 재외국민2세, 재외국민등록, 신분증, 공동·금융 인증서, 공증 등 총영사관 민원실 업무 전반에 대한 문의 상담을 제공한다.

이에 앞서 17일에는 같은 부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국 문화홍보를 진행하는데, 한국의 달 행사 관련 팜플렛, 포스터, 배너 등이 전시된다.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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