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위재국 재향군인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2025-10-0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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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국 재향군인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위재국 재향군인회 미 서부지회 회장

위재국 재향군인회 미 서부지회 회장이 지난달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은 국무총리와 유엔군사령관의 축사, 정부 포상 수여식 등으로 진행됐으며, 위 회장은 해외 재향군인회 발전과 참전용사 예우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미 서부지회는 2년 전 보훈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우수지회로 선정된 바 있다. 위 회장은 “이번 수상은 미주 지역 회원 모두의 헌신과 단결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국과 보훈정신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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