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 협의회(회장 서정배, 호주)의 2025년 정기총회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총회에는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44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외자문위원 10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경북’ 실현을 위한 실천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 참석한 정영동 미중서부 회장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해 관계국과의 홍보 협력에 대한 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