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교협 50주년 기념 포럼 개최
2025-10-01 (수) 07:44:14
유제원 기자

워싱턴교협 50주년 기념 포럼이 지난 29일 워싱턴헤리티지대에서 열렸다.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50주년(희년) 기념위원회(위원장 이병완 목사)는 지난 29일 워싱턴헤리티지대(이사장 문선희)에서 50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
교회의 건강한 부흥을 위해 김의원 박사(전 총신대 총장), 최고센 박사(NYSKC예배회복운동 대표회장), 장요나 선교사(바라카미선교회 대표)를 강사로 ‘목회와 교회회복, 목회와 예배회복, 목회와 선교회복’ 등을 다루었다.
한편 기념위원회는 이날 20개 미자립교회, 5개 기관, 3개 선교회에 3만여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병완 위원장은 “희년의 마음으로 6만8천여달러가 모금됐고 50년사 발간비와 행사비를 제외한 모든 후원금을 미자립교회와 선교 지원에 사용하게 됐다”며 감사인사를 했다.
‘교협 50년사’는 416페이지 분량으로 600권이 제작돼 다음달 중순 출판기념회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미자립교회 후원금도 연말에 한 번 더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301)537-8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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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