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봉사단체 파바월드(회장 명원식)는 지난달 27일 브레아 시빅센터에서 2025년 리더십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 포함 총 2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컨퍼런스는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청소년들에게 리더십 역량을 기르고 봉사의 가치를 나누는 장으로 마련됐으며, 재외동포청과 한미은행이 후원했다. 명원식 회장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모여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된다”며 “컨퍼런스를 통해 참가자들이 배운 리더십을 실제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파바월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