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남장학금 후원 골프대회 내달 23일로 연기

2025-09-26 (금) 07:27:02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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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뉴욕지회(회장 노기송)가 주최하는 제11회 우남장학금 후원 골프대회가 우천으로 인해 내달 23일로 연기됐다.
이번 대회는 당초 25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클리어뷰팍 골프코스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

지회 관계자는 “우천 문제로 불가피하게 대회를 연기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내달 23일 정오 같은 장소에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회는 이날 정오 오찬을 겸한 대회 참가접수 후 오후 1시부터 샷건 방식으로 열린다.
대회가 끝난 후에는 골프장내 식당에서 시상식과 푸짐한 경품행사 등이 마련된다.
대회 등록비는 1인당 200달러이다.

▷문의 917-699-6036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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