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포르투갈과 유럽의 길’ 특강

2025-09-25 (목) 05:03:51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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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한인성당, 내달 1일 곽노은씨 초청

‘포르투갈과 유럽의 길’ 특강

포르투갈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몬산토.

메릴랜드 올니에 소재한 워싱턴 한인성당 산하 건강학교에서 여행가이며 사진작가인 곽노은씨 초청 특강을 실시한다.

내달 1일(수) 낮 12시 30분~1시 30분 열릴 특강에서 곽 작가는 ‘포르투갈과 유럽의 길’을 주제로 포르투갈, 크루즈, 유럽여행에 대해 강연한다. 리스본의 언덕, 포르투갈의 다리와 강변, 아조레스 제도의 푸른 호수 등의 사진과 강의를 통해 유럽의 심장부로 이끌 예정이다.

또한 오션 크루즈를 저렴하고 알차게 즐기는 비결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곽노은 여행가는 지난 30여 년 동안 유럽을 수십차례 여행하며 글을 써 온 유럽여행 전문가다. 곽 작가는 “여행은 인생의 또 다른 수업이다. 나누면 더 깊어지고, 함께 걸으면 더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강의에는 건강학교 학생뿐 아니라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nounkwak@gmail.com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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