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마이클 팜 주교 루시하웰 인도주의상 선정

2025-09-2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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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팜 주교 루시하웰 인도주의상 선정
마이클 팜 가톨릭 샌디에고 교구장(주교)이 2025년 라만차 상 루시하웰 인도주의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라만차 상은 카사 코넬리아 법률센터가 매년 뛰어난 자원봉사 변호사, 로펌, 통역사, 번역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2007년 제정했다. 올해 18차 수상자는 마이클 팜 주교 외에 올해의 뛰어난 무료 변호 변호사로 맥스 드윗 변호사, 무료 변호 로펌으로 쿨리 유한책임파트너십이 선정됐고, 공로상에는 12명의 자원봉사 변호사, 통역사와 지역사회 파트너를 포함한 8명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식은 내달 23일 샌디에고 대학교(USD) 조안 크록 평화정의연구소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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