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블링블링, 뉴욕·뉴저지‘고베 쥬얼그룹 보석쇼’,
▶ 관세 적용 전 마지막 종전가 득템 기회, 300달러 이상 구매시 k가디언 화장품 증정

[K-블링블링]
한국의 장인정신과 트렌디한 감각을 담은 ‘K-블링블링’과 독창적 디자인과 가성비로 유명한 ‘반지천국’이 함께 참여하는 ‘고베 쥬얼그룹 보석쇼’가 뉴욕과 뉴저지에서 잇따라 마련된다.
뉴욕에서는 퀸즈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아드리아호텔 1층 특설매장에서 18~20일, 뉴저지에서는 팰리세이즈팍 소재 시루연회장에서 22~25일 각각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매력은 ‘관세 인상 전 마지막 종전가 득템 기회’라는 점이다.
한국산 보석류에 15% 관세가 확정되었지만, 이번 전시에 나온 제품들은 행사 직전 수입된 강남 세공 보석으로, 인상 전 가격이 그대로 적용된다.
여기에 대규모 세일까지 더해져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드별 혜택도 눈길을 끈다. K-블링블링 제품은 최대 50% 할인, 반지천국 제품은 50~80% 세일 가격에 판매된다.
회사 측은 “이번 기회는 사실상 두 번 다시 오기 힘든 혜택”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남세공 옥비취 ▲희소가치 높은 홍산호 ▲루비·사파이어·파라이바 등 다양한 보석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진주 비드 목걸이를 비롯한 한국 진주 보석류가 대거 전시되며, 특유의 매혹적인 광택으로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것으로 보인다.
강남세공 옥비취는 절제된 화려함과 은은한 빛깔로 우아함을 더하며, 전통 세공 기법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져 예술품 수준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홍산호는 자연이 빚은 붉은빛으로 건강과 행운을 상징하며,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효과 덕분에 중장년층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실제로 전시된 천연 홍산호 반지는 준비된 10점 중 절반 이상이 빠르게 판매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핫스타일 아이템으로 꼽히는 K-블링블링의 진주 비드 목걸이는 클래식하면서도 실용적이다. 일상 속 간단한 코디에도 잘 어울리며,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통해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트렌디 아이템으로 올 가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K-가디언(K-Guardian)’ 고급 한국 화장품 세트 무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K-주얼리는 단순한 장식품이 아니라, 자신만의 품격과 정체성을 드러내는 문화 콘텐츠”라며 “이번 보석 쇼는 미주 한인 여성들의 새로운 뷰티 코드로 자리 잡는 동시에, 한국 미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퀸즈 베이사이드 행사
△일시: 9월18일(목) ~ 20일(토), 단 3일간
△장소: 아드리아호텔 1층 특설매장 221-17 Northern Blvd Bayside, NY 11361
■ 뉴저지 팰팍 행사
△일시: 9월 22일(월) ~ 25일(목), 단 4일간
△장소: 시루연회장 (진고개 2층 건물 뒷편 입구) 251 1st ST 2nd. Floor Palisades Park NJ 07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