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어린이재단 제27차 총회 성료
2025-09-17 (수) 07:42:32
▶ 25개 지역 400여명 참가, 뉴욕지부 GCF 테마상 수상

GCF 테마상을 수상한 GCF 뉴욕지부 회원들이 함께했다. [GCF 뉴욕지부 제공]
글로벌어린이재단(GCF) 창립 27주년을 맞아 세계 25개 지역 4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제27차 총회가 ‘내일을 위한 희망’을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워싱턴 DC 근교 힐튼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 위협으로 생긴 세계 각처 불우 어린이들을 돕고 있는 GCF는 지난 1998년 IMF 당시 한국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워싱턴DC에서 발족했으며 올 한해에만 54개 지역에 70만달러를 후원했다.
‘내일을 위한 희망’을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 38년째 튀르키예에서 선교활동중인 최인경 선교사가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GCF 뉴욕지부(회장 양명운)는 이번 총회의 지부 탈렌트 쇼에서 공연한 ‘뉴욕흥부전’으로 GCF의 설립 정신을 가장 잘 반영한 팀에게 수여한 GCF 테마상(Theme Award)을 수상, 상금 전액을 후원금과 함께 최인경 선교사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