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평통 신청 마감 “LA·OC 모두 정원 미달”
2025-09-17 (수) 12:00:00
노세희 기자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자문위원 선정을 위한 후보자 신청 기간이 연장돼 접수가 이뤄졌지만 LA 지역협의회와 오렌지·샌디에고 지역협의회 모두 정원에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평통 업무를 담당하는 강용구 정무영사는 16일 “제22기 평통위원 지원자 모집이 지난 15일 마감됐는데, LA 평통과 오렌지카운티·샌디에고 평통 모두 정원에 미달했다”며 “특히 청년 세대 지원자가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고 전했다.
LA 총영사관 관할 지역의 경우 LA 협의회 130명,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 90명 등 총 2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노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