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퍼시픽 LA(KOWIN 퍼시픽 LA)가 9월 정기 월례회를 용수산에서 열고 제5대 집행부의 새 출발을 알렸다. 이날 모임에서는 신임 조미순(앞줄 오른쪽 네번째) 회장이 새롭게 구성한 임원진을 회원들 앞에서 공식 인증받으며 출범을 선언했고, 함께 활동할 신임 감사도 선출했다. 한편 제5대 회장단의 이·취임식은 오는 17일(수)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코윈퍼시픽 L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