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조이풀여성합창단 비전맘협회에 3,000달러 기탁
2025-09-11 (목) 07:40:56

[뉴욕조이풀여성합창단 제공]
뉴욕조이풀여성합창단(단장 방은숙)은 9일 한인 싱글맘 지원 단체인 비전맘협회에 후원금 3,000달러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뉴욕조이풀여성합창단이 지난 7일 한국일보 후원으로 뉴욕센트럴교회에서 개최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방은숙(가운데) 단장이 김연옥 비전맘협회 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은 홍윤정 비전맘협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