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일) 오후 4시 포트 어윈 내 샌디 베이슨 커뮤니티센터에서 육군협회(회장 최만규) 후원으로 한미 육군이 함께 참여하는 빅토리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지난달 24일부터 진행된 NTC 한미 연합훈련의 성공적인 종료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이다. 이번 훈련에는 대한민국 육군 장병들이 참가해 미군과 함께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기동 작전, 실사격 훈련, 사이버 방어 등 다양한 분야의 통합 훈련을 수행했다.

참가 희망자들은 15일까지 예약하면 된다.

전화 (310)938-8785, 이메일 arokausw@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