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릿지필드 한인위원회 추석 만찬 행사 연다

2025-09-09 (화) 07:14:08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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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4일 릿지필드 커뮤니티센터 다채로운 음식·공연 등 펼쳐져

뉴저지 릿지필드에서 한인과 지역 주민을 위한 추석 만찬 행사가 열린다.
릿지필드 한인위원회 주최로 오는 10월4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릿지필드 커뮤니티센터(725 Slocum Ave)에서 연례 추석 만찬이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불고기, 잡채, 송편 등 전통 한식이 제공되는 한편, 전통놀이와 국악 공연 등이 펼쳐지는 등 한국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한인 등 지역 주민들이 감사와 풍요를 나누는 자리로 꾸며진다.

릿지필드에서 추석 행사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최 측은 “릿지필드의 모든 주민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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