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베이사이드 클리어뷰팍 GC
▶ 남녀부문 샷건 방식, 144명 선착순 마감

한국외대 G-CEO 뉴욕총원우회의 박진현(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 경기위원장, 이시화 회장, 김선희 행사 부회장, 정경화 원우, 최정원 준비위원장, 정기복 기획 부회장, 김원곤 사무총장, 이영태 홍보 부회장이 5일 16회 총장배 골프대회 홍보차 본보를 방문했다.
한국외대 G-CEO 뉴욕총원우회가 제16회 총장배 골프대회를 오는 17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클리어뷰팍 골프코스에서 개최한다.
이시화 뉴욕총원우회장 등 한국외대 G-CEO 뉴욕총원회 임원진은 5일 행사 홍보차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후원과 협찬을 당부했다.
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남성 부문과 여성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티오프 시간은 오후 1시. 메달리스트와 각 부문 입상자들에게는 한국 외대 총장이 수여하는 트로피와 부상으로 상품이 증정된다.
아울러 행운의 홀인원상을 비롯 근접상, 장타상 수상자들에게는 고가의 상품이 제공되며, 대회 후 만찬 행사에서 진행되는 경품 이벤트 당첨자들 역시 대형 TV, 김치 냉장고 등 푸짐한 상품들이 주어진다.
참가자 접수는 사전접수를 통해 144명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다.
총원우회 측은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모아지는 기금은 학업이 우수하고 경제 형편이 좋지 않은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시화 뉴욕총원우회장은 “한국외대 G-CEO 뉴욕총원우회는 뉴욕일원 한인사회 각계 주요 인사 600여명으로 구성돼 있는 단체로서 이번 대회가 한인사회의 화합과 친목을 더욱 돈독케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올해 골프대회 수익금도 금전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세대 한인 젊은이들을 지원하는 장학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인 만큼 뜻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문의: 646-320-2872, 917-622-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