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UMC 한인총회 뉴저지서 개최

2025-09-04 (목) 09: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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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9일부터, ‘다시, 그리스도의 몸’주제

연합감리교회(UMC) 한인총회(총회장 이창민 목사)의 2025년 총회가 뉴저지 갈보리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문정웅 목사)에서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린다.

‘다시,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새로운 임원들을 선출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통하여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로 연합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인총회에는 한인연합감리교회 목회자와 평신도 대표, 타인종 목회자, 여성 목회자, 차세대 목회자(Nexus), 연장 사역자, 그리고 각 연회의 한인 감독과 감리사 및 스태프 등 1천여 명으로 구성된 모든 한인 교회와 한인 사역자들을 대표하는 조직이다. 한국어 회중 205개와 영어 회중 35개 등 240개의 한인 교회와 230명의 한인 교회 목회자, 그리고 570명의 다인종,다문화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와 총회 기관의 사역자들이 소속되어 있다.

지난 2024년 총회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7월 10일부터 4일동안 LA연합감리교회서 대면총회로 열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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