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 참전 유공자회
▶ 미남서부지회 첫 모임

6.25참전유공자회 미 남서부지회가 창설 후 실비치에서 첫 모임을 가진 후 자리를 함께했다.
6.25 참전 유공자회 미남서부지회(회장 이승해)는 7월24일 창설식 이후 지난 달 20일 실비치 레저월드 근처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에는 이승해 회장(6.25당시 보병소대장, 화랑무공훈장 수상), 허홍렬부회장(6.25 당시 학도의용군 특공대대), 정명숙부회장(6.25당시 간호장교), 오창성(6.25당시 헌병), 홍성유, 소교민, 김재석, 김일형, 안젤라 송, 안정옥씨 10명의 유공자들이 참석했다.
이승해 회장은 “대한민국은 6.25참전 용사들이 목숨을 바쳐 지킨 국가이다. 계속해서 후배들에게 자유민주주의의 귀중한 가치와 확고한 안보관을 고취시켜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 박굉정 회장은 “지난 7월8일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 라스베가스 분회에서 주최한 한국전쟁 75주년 기념식에는 멀리 6.25 참전 유공자회 미서부지회 (LA)에서만 참석하였다”라며 “이제, 미남서부지회에도 6.25참전 유공자회가 창설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고 6.25 참전 유공자회 미남서부지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모든 행사를 돕겠다라고 덧붙였다. 문의 (714) 887-6992, kvasw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