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평통 21기 마지막 임원회의

2025-08-19 (화) 07:26:50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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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21기 해단식

뉴욕평통 21기 마지막 임원회의

뉴욕평통 21기 마지막 임원회의에 참석한 박호성(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회장과 임원들이 회의직후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뉴욕평통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박호성)는 지난 11일 퀸즈 플러싱 소재 뉴욕평통 사무실에서 21기 마지막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뉴욕평통은 이날 회의에서 21기에서 펼쳐온 세계여성컨퍼런스, 통일 세미나, 북한 이탈주민 지원 사업 등 주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자문위원들과 한인사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호성 회장은 “뉴욕평통 21기는 이달 31일부로 임기가 끝나지만 남북 평화통일을 응원하고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일에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평통은 오는 23일 21기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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