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코리아빌리지 디모스연회장에서 열린 한국외대 G-CEO 뉴욕 16기 수료식가 끝난 후 수료생들이 학사모를 던지며 자축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G-CEO)이 뉴욕 16기 수료식을 갖고 26명의 수료생을 새롭게 배출했다.
한국외대G-CEO뉴욕총원우회(회장 이시화)가 지난 15일 퀸즈 코리아빌리지 디모스연회장에서 개최한 뉴욕 16기 수료식에는기 수료생들과 한국외대, 뉴욕총원우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외대 남기석 경영대학원장과 이시화 뉴욕총원우회장이 각각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지난 1개월여간 한국외대 경영대학원 교수진들이 진행한 G-CEO 과정을 성실히 마친 16기 원우들을 격려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최우수상은 김혜선, 우수상은 김명자, 박영미, 이향림씨가 각각 받았다. 또한 총원우회장상은 김혜경, 나영식, 이희종, 정이본씨가, 운영위원장상은 박미영, 이영숙, 이태훈씨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한국외대 경영대학원은 김기철, 배희남, 이현탁, 이시화, 박주열, 심미영, 김선희, 최현경, 정석환, 신세현, 김원곤 원우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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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