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과 한인사회 애국단체들이 합동으로 개최한 80주년 광복절 경축행사가 지난 15일 남가주 새누리교회 본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완 LA 총영사와 광복회 미서남부지회, 미주 3.1여성동지회, 흥사단 LA,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등 단체 관계자 및 어린이 등이 참석해 기념식과 축하 공연을 통해 광복 80주년의 의의를 다졌다. 이날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