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자 2명 중 1명은 외도”
2025-08-15 (금) 07:01:04
전 세계에서 불륜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태국이라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태국매체 카오소드가 조사기관 베드바이블과 인사이더몽키의 조사 결과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태국의 기혼자 중 불륜을 인정한 사람의 비율은 전체의 51%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덴마크(46%), 독일(45%), 이탈리아(45%), 프랑스(43%), 노르웨이(41%) 등의 순이었다. 미국은 35%로 20위였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상위 20개국에 포함된 아시아 국가는 태국이 유일했다. 한국은 상위권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