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페창가, 최고의 카지노 리조트 후보 10년 연속 올라

2025-08-1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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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A 투데이 ‘10 베스트’ 라스베가스 이외 부문

▶ 독자투표 25일까지 진행

페창가, 최고의 카지노 리조트 후보 10년 연속 올라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 [페창가 제공]

리버사이드 카운티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가 올해도 USA 투데이의 ‘라스베가스 제외 최고의 카지노(Best Casino Outside of Las Vegas)’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10년 연속 노미네이트 되는 영예를 안았다. 페창가는 해마다 실시되는 USA 투데이의 10Best.com 여행 가이드 독자 투표에서 올해도 라스베가스 이외 지역 최고의 카지노 부문 대상 후보와 ‘최고의 슬롯 카지노(Best Casino for Slots)’ 부문 후보에 동시에 지명됐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독자 투표는 오는 8월25일(월)까지 진행되는데, 누구나 참여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곳에 하루에 한 차례씩 매일 투표할 수 있다. 투표는 웹사이트(Pechanga.com/vote)에 접속해 진행하면 된다.

USA 투데이의 10베스트 여행 가이드(10Best Travel Guide) 독자 투표는 게스트들에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카지노에 투표하도록 하는 여론조사로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됐는데, 페창가는 첫 해에 미국 최고의 카지노 1위에 선정됐었고, 페창가 내 우미 스시&오이스터 바는 지난 2018년 최고의 카지노 레스토랑 2위에 선정된 바 있다.


최근에도 페창가는 다양한 수상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레이트 오크 스테이크하우스’는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또한 뉴스위크가 선정한 ‘라스베이거스 외 최고의 카지노’,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최고의 남가주 카지노’ 등 다양한 매체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한편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는 2002년부터 AAA로부터 다이아몬드 4개 평가를 받고 있는 최고 수준 카지노 호텔 리조트로 5,500개 이상의 인기 슬롯머신과 테이블게임, 세계적인 수준의 엔터테인먼트, 1,100개의 호텔 객실, 레스토랑, 스파는 물론 저니 앳 페창가 골프 코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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