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인형 미모’ 문샤넬, 반전 스펙에 깜짝.. “LA 출신 혼혈에 연세대 엘리트”[편스토랑]

2025-08-08 (금) 09: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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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미모’ 문샤넬, 반전 스펙에 깜짝.. “LA 출신 혼혈에 연세대 엘리트”[편스토랑]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이정현이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문샤넬이 인형 미모에 감탄했다.

8일(한국시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피프티피프티'의 메인보컬 문샤넬이 스페셜MC로 출격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문샤넬은 밝은 미소로 인사하며 "저는 미국 LA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미국인인데 어머니는 한국인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2020년에 한국에 와서 그때부터 한국어를 배웠다. 예쁘게 봐달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옆자리에 앉은 이정현은 문샤넬의 미모를 뚫어지게 보더니 "너무 예쁘다. 인형 같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런가 하면 붐은 문샤넬의 엘리트 면모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붐은 "같이 방송한 적이 있는데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한국 문화도 배워야 한다고 해서 연세대까지 들어갔다"고 칭찬했다.

한편 방송 내내 문샤넬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이연복은 "'SOS'도 너무 좋아했는데 이번에 '푸키'가 잘 돼서 너무 흐뭇하다. '피프티피프티'가 롱런했으면 좋겠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피프티피프티'는 최근 '푸키'(Pookie)로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문샤넬의 '푸키' 보이그룹 챌린지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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