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양사역자 이평찬, 나경화 목사 오는 11일까지 뉴욕·뉴저지서 집회
▶ 9일‘올바니스 갓 탈렌트’심사위원 참여

해외문화선교 투어차 뉴욕을 방문한 찬양사역자 이평찬(오른쪽), 나경화 목사가 최근 발매곡 ‘별이 되어도’를 홍보하고 있다.
한국에서 활동 중인 찬양사역자 이평찬, 나경화 목사가 뉴욕을 방문해 한인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5일 본보를 방문한 이들 두 목사는 최근 발매한 EP ‘ 별이 되어도’ 이후 처음으로 뉴욕을 방문하게 됐다며 앞으로 찬양으로 한인들과 은혜의 자리를 사모하는 기회를 갖겠다고 밝혔다.
이들 목사는 해외 문화선교 투어차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뉴욕 뉴저지 방문 일정을 소화한다.
기독교방송 GOODTV의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두 목사는 갈보리연합감리교회, 겟세마네교회, 맨하탄 노방전도, 올마니 사랑의교회 등에서 집회를 열고 오는 9일 올바니에서 열리는 ‘올바니스 갓 탈렌트’ 행사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방문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평찬 목사는 “저는 35년, 나경화 목사는 25년 이상 찬양사역자로 활동한 가운데 지난해 함께 참여한 곡을 발표한 이후로 이번에 뉴욕을 처음 방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뉴욕을 방문해 찬양 집회로 많은 한인들과 만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나경화 목사는 “저희가 GOODTV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러브쉐어가 유튜브로도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어 많은 분들이 함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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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