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교통국 한인기독교협 10일 웨체스터 뉴욕진리교회
뉴욕교통국 한인기독교협회(회장 이중성)가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기술자 취업 설명회를 오는 10일 오후 4시 웨체스터 뉴욕진리교회에서 연다.이번 행사는 MTA가 현재 모집 중인 기술직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협회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기술고교 졸업자 또는 2년 이상의 해당 기술직 또는 헬퍼 등으로 전기, 전자, 기계 분야에서 3년 이상의 풀타임 근무 경력을 갖고 있는 자다. 학력과 경력 모두 한국에서의 이력도 인정된다. 지원 연령에 제한은 없으나 신분이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여야 한다.
이중성 회장은 "MTA 기술직은 뉴욕주 공무원에 해당하는 혜택을 모두 보장 받으며 시간당 39달러의 임금으로 시작해, 5년 후 시간당 45달러의 임금을 받을 수 있다"며 "항공기 정비, 자동차 수리, 긱계, 전기, 전가, 냉동, 엘리베이터 등 각종 기술 소지자는 협회로 문의 후 참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명회 참석 희망자는 협회 이메일(ijs1010@gmail.com)로 성명,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거주지 주소 등을 첨부해 보내면 된다.
▷행사 문의: 914-844-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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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