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이사이드 거주 80대 한인여성 실종

2025-08-07 (목) 07:30:22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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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전 데이케어서 나온후 연락두절

베이사이드 거주 80대 한인여성 실종

최문갑(83·사진)

퀸즈 베이사이드에 거주하는 80대 한인 여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시경찰국(NYPD) 111경찰서에 따르면 최문갑(83·사진)씨는 지난 5일 오전 10시30분께 퀸즈 플러싱 148스트릿 선상에 위치한 장수 어덜트 데이케어에서 나오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후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최씨의 신장은 5피트 2인치에 몸무게는 130파운드 가량으로 알려졌으며, 마지막 목격 당시 청색 자켓과 청바지, 분홍색 신발을 착용하고 있었다.

최씨를 본 목격자는 전화(800-577-8477)로 제보하면 된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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