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한국교육원, 한국어 강좌 수강생 모집

2025-08-06 (수) 07:08:25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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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온라인등록 마감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

뉴욕한국교육원이 2025년 가을학기 한국어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대상은 재외동포 및 외국인으로 9월1일부터 12월18일까지 15주 동안 온라인과 대면 수업을 병행해 실시한다.

수업은 학습자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 제공 차원에서 초, 중, 고급 과정으로 나눠져 실시된다.
뉴욕총영사관 8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대면 수업과 함께, 온라인 강좌는 대면 수업 참여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총 6개 반이 개설된다.

강사진은 미국내 유수 대학의 한국어과 교수진 및 한국어 교육기관에서의 오랜 경력을 가진 강사로 구성됐다.
수강료는 150달러로 오는 22일까지 교육원 웹사이트(www.kecny.org)에서 등록할 수 있다.

▷대면 수업 장소 460 Park Ave, New York, NY 10022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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