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GMC, 사상 최초 아프리카서 교단총회

2025-08-05 (화) 0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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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내달 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글로벌감리교회(GMC) 교단총회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위치한 샌튼 컨벤션 센터(Sandton Convention Centre)에서 열린다.

'거룩의 아름다움 - 성령 충만한 삶, 거룩한 부르심(The Beauty of Holiness - A Spirit-Filled Life. A Holy Calling)'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 대해 GMC는 "주제는 시편 29편 2절과 시편 96편 9절에서 나온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거룩함의 아름다움으로 주님을 경배하고 영광 가운데서 그분 앞에 경외할 것을 촉구하는 의미다"며 "올해 총회는 GMC 역사상 최초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열리는 교단총회로서, 전 세계적인 교회로서의 소명을 실천하는 GMC 공동체의 깊은 헌신을 다짐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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