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러브뉴저지, 미 대륙 횡단 한국 청년들 초청 축하

2025-08-05 (화) 08:01:44 기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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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LL 2025’ 프로젝트 참가자 80명과 한달 여정 마무리

러브뉴저지, 미 대륙 횡단 한국 청년들 초청 축하

31일 필그림선교교회에서 미국 대륙 횡단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러브뉴저지 초청으로 초대돼 함께 예배하고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러브뉴저지가 지난 한 달 간 미국 대륙 횡단 프로젝트를 실시한 한국 청년들을 초청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러브뉴저지는 지난달 31일 필그림선교교회(담임목사 양춘길)에서 'CALL 2025' 프로젝트 참가자들을 초청해 한 달간의 여정을 함께 마무리했다.

홍익대와 고려대 재학생 등 80명이 참가한 이번 프로젝트는 7월7일부터 8월4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리버티아일랜드까지 29일간의 여정을 통해 미국의 문화유산 관람, 산업 시설과 대자연 탐방을 통해 미국의 원동력을 탐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양춘길 목사의 환영 인사 후 참가 학생들의 간증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이 함께 예배 후 식사를 나눴다.
이어 맨하탄 야경관광 프로그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새로운 비전! 새로운 열정!'을 주제로 글로벌선진교육이 주최, 국내외 후원 교회와 기관, 기업인, 개인 후원자 및 현지 교회가 후원에 나섰다.

<기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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