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절 경축식및 제34주년 중가주 애국선열 추모식이 오는 9일 오전 11시 중가주 리들리 공원묘소에서 열린다.

중가주의 리들리와 다뉴바지역은 이민선조들이 농장에서 고된 노동을 하면서도 독립금을 모아 광복군과 임시정부에 보낸 곳이다.

현재 리들리 묘소에는 146위, 다뉴바 묘소에는 48위의 이민 선조들이 영면하고 있다. 중가주애국선열추모위원회(회장 김명수)는 올해로 34년째 이민선조 묘소를 돌보며 광복절 경축식및 추모식을 거행해오고 있다.

▲장소: 리들리 공원묘소(2185 S.Reed Ave, Reedly)
▲문의: 중가주애국선열추모위원회 (559) 960- 2476(김명수 회장), (559) 288- 8626(이문석 수석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