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지수 연금 B: 자산성장과 유연한 수입의 조화
FIA-B는 계좌가치 유지 및 증가와 필요시 유연한 수입을 제공하는데 강점이 있다. 김씨는 나머지 30만 달러를 FIA-B에 투자해 70세까지 자산을 불리고, 필요할 때 돈을 뽑거나 고정수입으로 전환하려 한다. FIA-B도 S&P 500 같은 지수와 연동되며 원금보호를 보장한다. 시장이 10% 하락해도 30만 달러는 안전하다. FIA-B는 첫 해에 14% 프리미엄 보너스를 제공해, 30만 달러가 34만2,000달러로 시작한다.
FIA-B의 독특한 매력은 유연성이다. 계좌가치를 키우면서도 필요할 때 돈을 뽑아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김씨가 70세에 은퇴 후 매년 1만5,000달러를 인출해 여행이나 손주 용돈으로 쓰고 싶다면, FIA-B는 이를 지원하면서도 남은 자금을 계속 성장시킨다. 10년 뒤 계좌가치가 45만 달러로 늘었다면, 김씨는 원하는 만큼 인출하거나, 종신소득으로 전환해 월 1,200달러 같은 안정적인 수입을 만들 수 있다. FIA-B는 자동 리밸런싱(Strategy Preset) 기능으로, 매년 자산을 여러지수에 분산배분해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다. 예를 들어 AI 기반지수나 S&P 500에 20%씩 나눠 투자해 시장변동성을 줄인다.
FIA-B도 세금유예를 제공하며, 건강문제시 수입을 1.5배로 늘리는 혜택이 포함될 수 있다. 하지만 10년 항복기간 동안 조기 인출시 수수료(예: 1년차 10%, 2년차 9%)가 붙는다. 그래도 원금보호, 유연한 인출, 자산성장은 FIA-B를 다재다능하게 만든다. 김씨가 70세에 FIA-B로 자산을 45만 달러로 불리고, 매년 1만5,000달러를 뽑아 써도 계좌는 계속 성장할 수 있다. 이는 투자계좌의 불확실한 수익률(3~5%로 하락 가능)보다 훨씬 안정적이다.
▲FIA의 안정성과 활용성, 투자계좌를 앞서다
FIA-A와 FIA-B는 투자계좌보다 안정적인 수입과 활용성에서 큰 장점을 제공한다. 투자계좌는 시장이 좋을 때는 7~10% 수익을 낼 수 있지만, 나이들며 채권중심으로 바뀌면 3~5%로 떨어지고, 2008년 같은 폭락이 오면 자산이 반토막날 수 있다. 반면 FIA-A와 FIA-B는 원금보호로 이런 위험을 없애준다.
추가수입 측면에서도 FIA는 강력하다. FIA-A는 종신소득으로 사회보장연금을 보충하고, 건강문제시 수입을 2배로 늘려준다. 예를 들어 김씨가 75세에 병원비가 필요하면 월 2,000달러로 늘어나 큰 도움이 된다. FIA-B는 계좌가치를 키우며 유연한 인출로 여행, 병원비, 자녀지원 같은 다양한 용도에 맞춰 돈을 뽑을 수 있다. 특히 상한선 없는 전략(AIPEX 160% 참여율)을 선택하면 시장이 10% 오를 때 16% 수익을 낼 수 있어, 투자계좌의 3~5% 수익률을 웃돌 수 있다. 70세에 45만 달러에서 매년 1만5,000달러를 인출해도 자산은 계속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은퇴는 힘들게 일한 삶의 보상이어야 한다. 투자계좌는 자산을 키우는데 강점이 있지만, 시장하락과 수익률 감소(3~5%)로 불안할 수 있다. FIA-A는 월 1,000달러 같은 고정수입으로 사회보장연금을 보충하고, FIA-B는 자산을 45만 달러로 키우며 상한선 없는 전략으로 더 높은 수익가능성과 유연한 수입을 제공해 활용성이 높다.
안정적인 은퇴를 준비하는 한인가정이라면 ‘언제 은퇴할건지, 얼마나 안정적인 수입이 필요한지, 유연성이 중요한지’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 30만 달러씩 두 FIA에 나눠 투자하거나, 본인의 목표에 맞게 분배를 조정할 수 있다. 투자계좌로 성장의 기회를 잡을지, FIA-A로 든든한 소득을, FIA-B로 자산과 수입의 균형을 잡을지 선택은 여러분 손에 있다.
문의 (703)20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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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mon Financial Solution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