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뉴스&월드 리포트 전국 최우수병원 순위 뉴저지, 해켄색대 메디컬 센터 1위

[출처=US뉴스&월드리포트]
뉴욕주내 최우수 병원으로 NYU랭곤병원과 뉴욕프레스비테리안 코넬병원, 마운트사이나이병원이 공동으로 선정됐다. 뉴저지에서는 해켄섹대학 메디컬센터이 꼽혔다.
US뉴스&월드 리포트가 29일 발표한 2025~26년도 전국 최우수병원 순위에서 뉴욕주에서는 맨하탄에 위치한 마운트사이나이병원, 뉴욕 프레스비테리안코넬 병원, NYU 랭곤 병원이 공동 1위에 올랐다.
NYU 랭곤 병원은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심장의학, 노인의학, 신경학, 폐학 병원으로 선정됐으며, 정형외과학 2위, 비뇨의학 2위, 당뇨의학 4위, 소화기내과학 4위 등 8개 전문진료 분야가 5위권 안에 들었다.
뉴욕프레스비테리안 코넬병원은 당뇨학이 전국에서 2번째로 우수한 병원으로 뽑혔다. 또 신경학 3위, 류마티스학 3위, 산부인과학 4위, 정형외과학 4위, 비뇨의학 4위, 심장학 5위, 노인의학 6위 등 10개 전문진료 분야가 10위권 안에 들었다.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은 심장학이 전국에서 2번째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따. 이어 노인의학 3위, 암 6위, 비뇨의학 6위 등 4개 전문진료 분야가 10위권 안에 랭크됐다.
뉴저지에서 해켄색대학 메디컬 센터가 최우수병원에 선정된 가운데 모리스타운 메디컬 센터가 2위에 올랐으며, 오버룩 메디컬 센터 3위, 로버트 우드 존슨대 병원 4위, 저지쇼어대 메디컬 센터 5위 등의 순이었다.
US뉴스의 최우수 병원 순위는 전국 4,600여개 병원 가운데 각 전문 분야별로 환자의 사망률, 의료기술, 의료진 수, 병원 평판 등을 토대로 평가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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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