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탈북지지원회 낫츠베리팜 일일관광
2025-07-29 (화) 12:00:00

[ANKA 제공]
미국 내 탈북자들을 지원하는 재미탈북자지원회(ANKA·회장 로베르토 홍 변호사)가 지난 25일 남가주에 거주하는 26명의 탈북자 가정을 낫츠베리팜으로 초청, 1일 관광을 실시했다. 정치와 종교를 떠나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탈북자들을 돕기 위해 결성된 ANKA는 2010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에 자녀들과 함께 떠나는 필드트립, 연말에는 온 가족이 같이하는 송년 모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