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랑수업’ 장우혁, 알고 보니 ‘150억’ 청담 건물주..총 3채 보유

2025-07-28 (월) 12: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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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장우혁, 알고 보니 ‘150억’ 청담 건물주..총 3채 보유

가수 장우혁. /사진=스타뉴스

1세대 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신랑수업'에서 자신이 보유한 청담동 건물을 자랑해 화제다.

앞서 16일(이하 한국시간) 장우혁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집을 공개한 바 있다. 그의 집엔 식물 60여 종이 놓여 있었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엿보게 했다.

상가 주택인 장우혁 집은 건물 꼭대기인 6층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건물주'는 장우혁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28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장우혁은 10년 전인 2015년 6월 61억 6000만 원에 이 건물을 매입했다.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39억 3000만 원이다. 채권최고액이 통상 대출액의 120%로 설정되는 것을 고려하면 장우혁이 건물을 담보로 빌린 돈은 32억 7500만 원, 실제 투자금은 28억 8500만 원 수준이다.

2006년 준공된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다. 대지면적 386.61㎡(116평), 연면적 1126.29㎡(340평)다.

해당 건물은 현재 150억 원 이상으로 평가받는다. 단순 계산으로 시세차익은 88억 4000만 원에 달한다.

장우혁은 이 건물 외에도 강남구 신사동과 마포구 망원동 건물도 1채씩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졋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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