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너무 재미 있어요”
2025-07-14 (월) 12:00:00

홍영옥 작가가 디카시 세미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벨플라워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은퇴 한인들의 모임인 ‘새 지평 클럽’(NHC, 회장 허근배)은 지난 11일 이 클럽 사무실에서 홍영옥 작가(디카시 협회 LA 지부장)를 초청해 ‘디카시’ 세미나를 가졌다.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 홍영옥 작가는 ▲디카시란 무엇인가 ▲디카시의 특정 정리 ▲디카시 읽어 보기 ▲나만의 디카시 만들기 ▲디카시 창작 연습 등을 강연했다.
한편, ‘디카시’는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은 후 5줄 이내의 시로 이를 표현하는 새로운 문학 장르로 한국에서 상당히 붐이 일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