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핫도그 먹기 챔피언 ‘10분간 70개 꿀꺽’
2025-07-07 (월) 07:50:04

[로이터]
미 독립기념일을 맞아 4일 브루클린 코니아일랜드에서 열린‘네이선스 핫도그 많이 먹기’ 국제 대회에서 조이 체스트넛(41)이 우승해 챔피언 벨트를 되찾았다. 체스트넛은 이날 10분간 무려 핫도그 70.5개를 집어삼켰다. 작년까지 이 대회에서 총 16회나 챔피언에 올랐던 체스트넛은 지난해 네이선스와의 갈등을 겪으면서 출전하지 않았다. 사진은 체스트넛이 챔피언 벨트를 수상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