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6회 신학교 장학생 선발

2025-07-03 (목) 06:48:00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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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기독장학재단

한미기독장학재단(이사장 김택용 목사)이 제6회 신학교 장학생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2025년 8월 현재 DC·MD·VA 지역의 한인 학생 및 소수민족 신학교 풀타임 재학생으로 해당 주정부의 인허를 받고 국토안보부(이민국)로부터 해외 유학생 비자를 위한 I-20 Form을 자체 발급하는 학교의 재학생이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 및 1명의 추천서(재학중인 학교의 이사장, 총(학)장, 교무처장 또는 학생처장 중 1명) △이력서 및 신학교 성적증명서 각 1부(신입생은 고등학교 성적증명서) △신청자 자기소개서와 ‘내가 이번에 장학금을 받게 된다면’이라는 주제로 1.5매-2매 분량 정도의 에세이(한글 또는 영어)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일(목)~8월 9일(토) 오후 5시, 선발 결과는 신문에 게재하며 개별 통지되며 선발된 장학생 5명에게는 5,0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신청서와 제출 서류는 김택용 이사장 이메일(typaulkim@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한미기독장학재단은 2019년 미래 교회 지도자(목회자, 선교사 및 사역자)를 양성하는 일을 돕기 위해 설립돼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주소 10153 Wavell Rd,
Fairfax, VA 22032
문의 (703)927-1267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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