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호남향우회 장학기금 골프대회

2025-07-0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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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호남향우회(회장 김재율)의 ‘고국 모범 청소년 초청연수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가 오는 7일(월) 오후 1시 위티어 내로우스 골프장에서 샷건으로 열린다.

김재율 회장은 “45년 전통을 가진 우리 향우회가 지난 2001년부터 행해오던 고국 모범 청소년 연수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고국의 미래 세대를 미국에 초청해 글로벌 인재로 양육하는 사업을 위해 많은 분들의 후원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리처드 구 총괄준비위원장은 “뷔페 식당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항공권 등 50여가지 풍성한 상품이 걸린 경춤 추첨과 홀인원상으로 항공권이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문의 (213)550-7377 김재율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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