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여름철 모기 방역
2025-07-01 (화) 07:16:54
이지훈 기자
뉴욕시가 여름철을 맞아 모기방역 작업에 나선다. 뉴욕시 보건국은 1일부터 3일까지 퀸즈와 브롱스, 브루클린에 모기 번식지역을 찾아 살충제를 살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퀸즈 방역지역은 칼리지포인트 옛 플러싱 공항 부지, 키세나 팍과 앨리폰드팍 일대다.
시보건국은 모기 번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모기들이 알을 낳을 수 없도록 집 주변에 고인 물을 없애고 청결을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보건국홈페이지(nyc.gov/health/wn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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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