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환 뉴욕총영사 내달 중 귀임
2025-06-30 (월) 07:23:21

김의환(사진)
김의환(사진) 뉴욕총영사가 내달 중 귀임한다.
27일 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김 총영사는 최근 한국 외교부에 귀임 의사를 전달했고 외교부의 재가를 기다리고 있다.
김 총영사는 이와관련 “7월 중 귀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 2022년 12월 취임한 김 총영사는 지난해 11월 스스로 사임 의사를 밝혔지만 후임 인선이 이뤄지지 않아 계속해서 총영사직을 수행해왔다.
귀임을 앞둔 김 총영사는 “뉴욕총영사로 활동한 지난 2년 반 동안 좋은 분들을 너무나 많이 만났다.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