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음] 유용겸 전 대한펜싱협회장

2025-06-2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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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사회 올드타이머로 대한펜싱협회 회장을 역임한 유용겸씨가 한국에서 별세했다. 향년 82세.

중앙고와 숭실대를 나온 고인은 1972년 미국에 이민 와 LA에 정착, 인권문제연구소 부회장과 한인회 이사, 대한체육회 미주지부 부회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한국에서 체육회 이사와 대한펜싱협회 회장, 부산시경륜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발인은 한국시간 23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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