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최대 EV 박람회 LA 항만서 21일·22일
2025-06-20 (금) 12:00:00
조환동 기자
북미 최대의 전기차와 관련 제품 전시회인 ‘일렉트리파이 엑스포’(Electrify Expo 2025)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LA 항만(3011 Miner St, San Pedro)에서 열린다. 양일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일렉트리파이 엑스포는 2021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 전동화 기술 핵심 기업이 참여해 왔다. 기아는 대형 부스를 마련, 2026년형 EV9 GTL, EV9 Land 트림 나이트폴 에디션, 2025년형 EV6 Wind 트림, 2026년형 스포티지 X-Lin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전시한다. 또한 시승 행사에 참여하는 참관객들은 2026년형 EV9 GTL, EV6 GT, 2025년형 EV6 GTL, EV6 Wind 트림, 2025년형 쏘렌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직접 주행해 볼 수 있다.
엑스포 티켓 가격은 20달러부터 시작하며 5세 이하는 성인과 동행할 경우 무료다. www.electrifyexpo.com/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