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밀레니엄뱅크 주주총회에서 재선임된 이사진. [뉴밀레니엄뱅크 제공]
뉴밀레니엄뱅크(행장 허홍식)는 18일 2025년도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진 8명 전원을 재선임했다.
주총에서는 8명의 이사진 재선임 등 주요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이에 따라 김동환 지주사회장, 다나 백 은행 이사장, 김영길, 이병국, 심영식, 최인진, 제이슨 전 이사와 허홍식 행장 등 이사 8명이 1년 더 이사직을 수행한다.
뉴밀레니엄뱅크 이사회는 그동안 주주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주주들에게 주당 40센트를 배당하기로 결의했다. 주식배당금은 금년 5월31일자로 등재된 주주들에게 7월초에 지급할 예정이다.
뉴밀레니엄 은행은 현재 뉴저지, 뉴욕과 조지아 3개 주에서 9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고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워싱턴주에 3개의 LPO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