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엄마 된 손연재, 15개월 된 子 얼굴 최초 공개 “귀여워서 어쩔 수 없어”

2025-06-02 (월) 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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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된 손연재, 15개월 된 子 얼굴 최초 공개 “귀여워서 어쩔 수 없어”

/사진=손연재 유튜브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 얼굴을 최초로 공개했다.

2일(한국시간) 유튜브 채널 '손연재'에는 '최초공개 *입술이 매력적인* 손연재의 15개월 아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손연재는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 우리 가족들의 소소한 일상을 담아 보고 싶어서 이렇게 시작하게 됐다"며 "사실 주인공이 따로 있다"고 말했다.


이어 15개월 된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손연재의 아들은 귀엽고 순둥한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치즈를 먹는 아들을 바라보며 "못 말리는 치즈 사랑. 그래도 가장 못 말리는 건 오동통한 입술? 마조리카를 닮은 입"이라고 말했다.

손연재는 아들을 상대로 인터뷰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이에 손연재는 "오늘 15개월 아기 인터뷰를 해보려고 했는데 말을 못 한다. 다음에 말을 할 수 있을 때 해보겠다"고 전했다.

또한 손연재는 같은 날 개인 계정을 통해 유튜브 업로드 사실을 알렸다. 그러면서 "사실 아이 얼굴을 공개하는 것이 조심스러워 고민이 많았는데 내 눈에만 그럴지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귀여워서 어쩔 수가 없었다"며 아들 얼굴을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7년 은퇴 후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아들을 낳았다.
엄마 된 손연재, 15개월 된 子 얼굴 최초 공개 “귀여워서 어쩔 수 없어”

/사진=손연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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