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즈브리프] 뉴욕 국제유가 하락 반전 원유재고 예상 밖 증가에

2025-05-2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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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과 달리 늘었다는 소식에 2거래일 연속 내렸다.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에 오름세를 보이다가 장중 하락 반전했다.

2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46달러(0.74%) 내린 배럴당 61.5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7월 인도분 가격은 0.47달러(0.72%) 하락한 64.91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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